브리스톨 어린이들이 히로시마를 추모하며 종이학을 만들고 있습니다.

Jul 31, 2023

히로시마 원자폭탄 78주년을 기념해 아이들이 종이학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브리스톨의 놀이 그룹 어린이들은 1,000개의 종이학을 만들었습니다.

폭탄의 후유증으로 12세의 나이로 사망한 일본 소녀 사사키 사다코를 기리기 위해 존 웨슬리의 새 방에 걸려 있습니다.

"평화를 닮았고 너무 아름다워요. 만드는 걸 좋아해요"라고 젊은 크레인 제작자 중 한 명인 앨리스가 말했습니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서 벗어나 한 가지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정말 마음이 차분해집니다."라고 앨리스는 말했습니다.

"이제 일본은 정말 평화로운 곳이고 나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이 열정 프로젝트는 브리스톨 지역 어린이집 협회의 Sarah Holway를 위해 2019년에 시작되었습니다.

그녀는 히로시마를 방문하고 전 세계 어린이들이 사사키 사다코를 기억하기 위해 종이학을 그곳으로 보내는 것을 보고 영감을 받았습니다.

"너무나 많은 플레이그룹이 우리의 비전에 동참하고 싶어 했습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홀웨이 씨가 말했습니다.

“사사키 씨의 소원은 자비로운 마음으로 학 1,000마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었고, 이는 평화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 비전은 모든 사람의 상상력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추모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수천 명의 목숨을 잃은 지 78년이 되는 날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연말에는 브리스톨의 두루미가 일본으로 보내져 히로시마 평화 기념 공원에 공개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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